가성비 최상급 와인으로 평가 받는 Casillero del 디아블로(Diablo) 카베르네쇼비뇽(Cabernet Sauvignon) 와인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상당한 인기를 가진 와인이라 리뷰가 의미가 있나 싶어 미뤄뒀는데, 우연한 기회에 얻게 되어 소개하기로 합니다. 집에 들인지 좀 됐는데 마시지 않고 있따가 며칠 전 도무지 잠이 안와 새벽 1시에 결국 디아블로를 열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와인이라, 결론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저렴하게 즐기기에는 최고로 괜찮은 와인입니다.

디아블로는 칠레의 유명한 와인 회사 'Concha y Toro'에서 생산합니다.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자답게 DIABLO라는 브랜드 아래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블로그에서 소개한 디아블로 다크 레드를 비롯해 디아블로 퍼플 등등 말입니다.
디아블로 다크레드(Diablo Dark Red)... 균형감 좋은 칠레 가성비 와인
오늘은 칠레에서 온 매력적인 와인, Diablo Dark Red 2021 입니다. Diablo는 많이들 아실것 같습니다. 칠레의 대표적인 대중 데일리 와인입니다. 그 가성비로 인해 국내에서도 가성비 와인으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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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이 디아블로는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라인에 속합니다. 하지만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품질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칠레 중심부의 다양한 포도밭에서 재배된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종으로 생산됐습니다. Casillero del Diablo는 "악마의 저장고"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이는 19세기 후반에 Concha y Toro의 창립자인 Don Melchor가 자신의 최고급 와인을 도둑맞지 않기 위해 만든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맛과 빛깔
디아블로 카베르네쇼비뇽은 강렬한 루비색을 띱니다. 검은 체리, 자두의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바닐라와 토스트 향이 나는 오크의 미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바디감이 있는 편이며, 탄닌 맛도 꽤 있습니다. 균형이 좋고 와인을 열고 시간이 좀 지날 수록 맛이 좋아 집니다.
비비노앱의 평가는 평범합니다. 3.6.


■ 결론
디아블로는 칠레 와인의 탁월한 표본을 보여줍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접근하기 쉽고 품질이 뛰어나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혼자 마실 때 부담이 없고, 손님들 상 차림에도 세번째 와인 정도로 충분히 추천할 만 합니다. 디아블로는 칠레의 풍부한 와인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와인 답게, 와인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제 별점은요~